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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정책 동향
| 제목 | 전자IT 국제특허분쟁 뉴스) 中 스마트폰 업체 오포와 비보, 인도서 특허 침해 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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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1.24 | 조회 | 15178 |
中 스마트폰 업체 오포와 비보, 인도서 특허 침해 제소
지난 17일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오포(OPPO)와 비보(vivo)가 인도에서 특허 침해로 소송에 휘말렸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최근 음향 전문 업체 돌비(Dolby)가 인도 뉴델리 고등법원에 오포와 비보의 스마트폰 제품이 자사 특허 기술을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무단 사용하고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으며, 해당 제품의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
이에, 오포와 비보는 인도 뉴델리 고등법원이 요구한대로 돌비 측에 매달 해당 특허기술을 사용한 스마트폰의 생산, 판매, 수입량 수치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보증금 차원에서 스마트폰 한 대당 34루피(약 586원)를 납부하기로 했다.
현재 인도에서 오포와 비보의 스마트폰이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오포와 비보는 돌비 측과 지속적으로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포(OPPO) 기업” ▲ 오포 홈페이지 (http://friends-popcorn.game.kakao.com/) 출처 : 윕스 블로그(blog.naver.com/wipsmaster)
오포(OPPO)와 비보(vivo)는 최근 샤오미를 제치고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 1,2위를 차지한 신생 스마트폰 제조사임. 각기 다른 기업이지만 실제론 BBK 일렉트로닉스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형제기업임. 오포(OPPO)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통해 대중적 브랜드를 내세우며 차별화된 방식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함. 특히 오포와 비보는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했던 샤오미와 달리 중소도시의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하여 중국에서 샤오미,애플 등을 모두 제치는 돌풍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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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PAC (특허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