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보도자료	http://www.gokea.org http://www.kobec.org
‘16년 4월 11일(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방송장비산업센터 김병진 과장(02-6388-6144)

 

유럽시장에서 울려 퍼지는 한국의 소리 - 방송음향장비업계, 선진 유럽시장에서 연내 50억 이상 수출달성 확신-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 진흥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지난 8일 폐막한 ‘2016년 독일 국제 전문 음향 및 조명 전시회(Prolight+Sound)’에 10개사가 참가한 한국공동관을 운영, 연내 50억원의 계약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발표했다.

 

□ Prolight+Sound는 전세계 이벤트 테크놀로지 분야의 선두 전시회로 음향 및 PA(Public Address)장비, 조명 및 무대 기술이 전시되며, 전세계 40여개국 900여개사가 참가하며 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방송장비 관련 전문전시회로,

 

□ 2013년 한국공동관 처녀출전 이후, 단발성 지원에 따른 업계 애로사항 해소와 중장기적인 시장진출 전략을 통해 내실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 이에 힘입어 업계 또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여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이 된다.

□ 한국공동관은 가락전자, 대경바스컴, 썬더테크놀로지, 에스티케이프로페셔널오디오, 소비코피에이, 임산업, 중앙금속, 클라임, 뮤솔버스 등 1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10인치 액티브 라인어레이 스피커(임산업), DANTE 네트워크 기반 음향 시스템(케빅), 고효율 오디오 DSP 프로세서(소비코PA) 등 신제품으로 선진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 임산업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위주 국내 방송장비산업 생태계에서, 동 전시회와 같은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개발에 전념할 수 있어 가뭄에 단비와 같이 정책이 있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으며,

 

□ 진흥회 관계자는 동 전시회와 같이 전문전시회를 꾸준히 발굴하여 방송장비 업계가 세계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별첨> 2016 Prolight+Sound 전시회 및 한국관 개요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