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특허지원센터, 중국 특허 전문가 초청

 『중국특허분쟁 해법제시 세미나 』개최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윤종용) 특허지원센터는 세계 2위 경제대국이며 우리와 FTA 협상을 막 시작한 중국에서 우리 전자․IT기업의 지재권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코자 “FTA시대, 중국진출기업의 지재권보호 및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

□ 지난해 중국의 특허출원은 163만건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고 국제특허출원(PCT*)도 17,473건으로 증가율(35.3%) 세계 1위를 차지. 물론 중국내에서 특허소송(‘11년 58,201건)도 급증, 작년대비 39% 증가. 중국 현지생산은 물론 수출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우리기업들의 대비가 매우 시급한 과제

 * 중국으로 수출금액 ‘07년 819억$→ ’09년 867억$ → ‘11년 1,341억$, 매년 15% 이상씩 증가
 * 국제특허출원(PCT) : 국제조약을 체결하여 회원국 중 한 곳에 특허를 출원하고 다른 회원국의

    절차를 밟으면 출원일을 보장하는 제도

□ 이번 세미나는 △개정된 중국특허법과 정책동향, △중국진출기업의 지재권 보호전략, △FTA시대의 지재권 활용전략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 중국에 진출 또는 진출코자 하는 기업들의 지재권 전략 수립과 현지에서의 효과적인

     대응방법 등을 제시
  - 임호기 특허지원센터장은 이후로도 우리기업들에 중국의 지재권 관련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 수출기업의 지식재산전략 수립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