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투자분야 및 신통상이슈 세미나’ 개최
- 전자정보통신업계 국제 통상현안 대응역량 제고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는 한·중 FTA, EU 부가가치세 부과와 같은 신통상이슈에 따른 우리 전자정보통신업계의 대응책 마련을 위해 삼정KPMG(대표 : 김교태)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함

□ 지난해 전자·IT 수출은 1,694억 달러로 對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9.9%(676억), 對EU는 8%(135억)로 제1, 3의 수출대상 지역

  ㅇ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흑자국(409억 달러)이며 현재 한·중 FTA*가 협상 진행 중

    * ‘12. 5월 1차 협상이 개최된 이래 9차례 협상 완료, 10차 협상 예정

  ㅇ EU는 제3의 수출대상 지역(135억달러)으로 對EU 수입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아 무역수지 흑자, ‘11. 7월부로 한-EU FTA 발효 중

□ 우리 주요 수출대상국인 중국과의 FTA 협상 추진, EU의 부가가치세 부과에 대해 우리 기업의 사전대응 및 향후대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 

□ 이번 세미나는 △서비스/투자 분야 FTA 협상이 정보통신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 E-Biz에 EU 부가가치세 부과가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ㅇ 중국 및 EU에 수출 또는 진출코자 하는 기업들의 전략 수립과 현지에서의 효과적인 대응방법 등을 제시

  ㅇ KEA 국제통상팀에서는 이후로도 우리 전자IT기업들에 통상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

붙임 : 보도자료 원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