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2015 세계 표준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 수상!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지난 23일(금) 국가기술표준원 강당에서 개최된 「2015 세계 표준의 날」기념식에서 유공단체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우리나라 전자․IT산업의 국내외 표준화를 선도하는 대표기관으로,

① 1976년 창립 이래 40여년간 IEC(지속가능성), ISO(접근성), ITU(공급망 이슈) 등 공적 국제표준기구에서 표준 제․개정 및 국제협력네트워크 구축 ② 사실상 국제민간표준기구인 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와 전략적 MoU을 통한 ‘3D기술’의 국제표준화 및 IoT 등 미래신기술 국제표준 협력 ③ 전기전자분야 13개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의 대표간사기관으로 정부와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국가표준 제·개정 활동 지원 ④ 산업현장 밀착형 단체표준 제정 등 전자․IT 업계의 기술표준화 수요발굴부터 표준 보급·확산까지 원스톱으로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여 전자․IT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였다.

 

*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Co-operationg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

: 정부는 표준정책, 기획, 심의, 고시 등에 주력하고 국가표준 개발․관리는 민간기관에서 역할 (’15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61개 기관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COSD 기관으로 지정됨)

 

□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은 “오늘의 귀한 수상을 계기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국가표준의 효율적인 관리와 민간부문의 표준생태계 진화를 위하여 정부 및 산업계와 긴밀한 표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면서 실효성 있는 표준개발로 전자․IT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더 한층 노력하겠다.”면서 향후 표준활동 포부를 밝혔다.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2014년 단체표준화 부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국가․국제표준화 부문에서도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됨으로서 명실상부한 표준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끝.

 

보도자료 문의 : 기술표준센터 김대성 차장 (02-6388-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