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혁신인재를 가장 먼저 만나는 자리
제2회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 개최
 

- 논문콘테스트 대상에 한양대학교 김동찬 박사과정 수상 -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김기남)는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미래형자동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석·박사생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차 기업들의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과 기술인재의 중요성을 제시한 ‘제2회 미래형자동차 인재페스티벌’을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삼성동 COEX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인재페스티벌은 미래차 인사이트 포럼과 우수논문 콘테스트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래차분야 종사자 및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ㅇ 특히, 사전에 기업들에게 배포된 참여학생의 주요 연구성과 및 역량이 기재된 자기소개서(Vitae)를 바탕으로 한 인재 매칭 플랫폼 제공을 통해 학생과 기업 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기업과 원하는 인재를 연결시키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 (인사이트 포럼) 미래차분야 유망 기술기업들의 시장동향과 이에 따른 R&D 현황에 관한 인사이트 그리고 미래차분야 기술선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의 방향을 제시하며 28일에 개최된  이 포럼에서는,

 ㅇ Frost&Sullivan의 미래차 기술·시장트랜드 분석에 이어 현대자동차, 한컴모빌리티, 평화발레오, Autonomous A2Z, NVIDIA, MORAI의 미래차 분야 기술 R&D 전략이 소개되어 관련 연구자 및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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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