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전자산업 6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2019)에 ‘자동차 융합관’을 구성하고, 유망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ㅇ 1959년 진공관 라디오가 처음 생산된 이후 60년동안 우리 전자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했으며 산업계는 新성장동력으로 미래자동차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 자동차융합관은 시장의 흐름을 읽는 중소기업들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 (전기차) 파워트레인 및 변속기 전문기업인 디아이씨를 모기업으로 하는 1톤 전기상용차(제인모터스), 초소형전기차(대창모터스), 자율주행 및 원격조정 특수목적 전기차(에스제이테크)

* (자율주행) 자율주행 솔루션(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여객/운송/배달 등의 플랫폼 (스프링클라우드), 정밀지도 데이터추출 기술(모빌테크), 비전기반 ADAS기술과 차량 제어 임베디드시스템(와이즈오토모티브)

* (교육 및 평가/인증) RC모형자동차 자율주행 교육용 플랫폼인 AI AutoCAR(한컴MDS), 기능안전 등 글로벌 인증평가(DNV-GL)

□ KEA 관계자는“지난 60년간 축적된 전자기술이 미래형자동차에 융합·활용되어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