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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정책 동향
| 제목 | 전자IT 국제특허분쟁뉴스) 애플, 특허관리전문회사 유니록에 3건 특허침해 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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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6.15 | 조회 | 13111 |
?애플, 특허관리전문회사 유니록에 3건 특허침해 피소
애플이 특허관리전문회사(NPE)로부터 특허 침해 소송을 당했다.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NPE인 유니록은 애플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 3건을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첫 번째 소송에 사용한 특허는 고온을 견디는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 특허(등록번호: US6661203)이며, 두 번째 소송에 활용한 특허는 무선 신호를 이용해 원격 컴퓨터에 그래픽 명령을 전송하는 기술(등록번호: US6580422)이다. 세 번째 소송에서 활용한 특허는 무선 다이얼링 특허(등록번호: US7092671)이다.
소송에는 휴렛팩커드(HP)와 HP가 인수한 쓰리콤(3Com) 특허가 사용됐으며, 애플의 에어플레이(AirPlay), 자동 다이얼링, 배터리 기술이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특허침해를 제기했다.
유니록은 유명 IT 기업을 겨냥하는 공격형 NPE로 유명한 특허관리전문회사로서, 애플에 소송은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6월 애플의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전화(VoIP) 프로토콜을 사용한 음성 인스턴트 메시지 시스템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제소했었으며, 지난달에도 애플의 지도 애플리케이션, 원격 소프트웨어 등이 특허 3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시작했다.
▲ ‘미국등록특허 ’제6661203호’ ‘제7092671호’ ‘제6580422호’에 관한 설명 출처 : WINTELIPS ‘미국등록특허 제6661203호’는 고온을 견디는 배터리 충방전 시스템 관련 특허로서, 충전이나 방전 중 배터리 열을 감지해 과열을 방지하고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전류를 제어하는 기술 특허이다. ‘미국등록특허 제7092671호’는 무선 다이얼링 관련 특허로서, 애플의 `주소록` 애플리케이션이 타깃인 특허이다. ‘미국등록특허 제6580422호’는 무선 신호를 이용해 원격 컴퓨터에 그래픽 명령을 전송하는 특허로서, 특히 에어플레이는 기기 간 콘텐츠, 오디오, 비디오 등을 전송하는 애플의 핵심 기능이다. | ||||||||
※ 출처 : IPAC (특허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