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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정책 동향
| 제목 | 전자IT국제특허분쟁뉴스)서울반도체, 글로벌 공인 유통사 마우저 상대 두번째 특허소송 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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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5.26 | 조회 | 15725 |
서울반도체, 글로벌 공인 유통사 마우저 상대 두번째 특허소송 제기
LED(발광다이오드)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대만 에버라이트사가 제조한 LED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사(Mouser)`를 상대로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에버라이트의 주력제품인 미드파워 패키지 LED제품과 관련된 특허소송으로, 서울반도체는 이들 제품들에 대한 침해금지명령과 판매된 제품을 모두 회수해 파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구했다.
서울반도체가 침해됐다고 주장한 특허는 LED 소자의 광추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미드파워 및 고출력 LED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서울반도체의 고유 특허이다.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미국 3대 유통사인 K마트를 상대로 한 소송에 이어 글로벌 부품유통기업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거대기업들과 공정한 경쟁을 지속하며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인 지적재산권이 존중되는 시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특허소송을 계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사(Mouser) 기업소개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 관한 설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600여개 제조사의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취급하는 세계적인 공인 유통기업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반도체, 상호연결 부품, 수동소자, 전기기계 부품 등 매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설계 엔지니어와 바이어들에게 신상품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07년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에는 보험 및 금융 부문 계열사부터 보석, 가구, 이동형 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개에 달하는 계열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
※ 출처 : IPAC (특허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