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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정책 동향
| 제목 | 전자IT 국제특허분쟁 뉴스)"서울 바이오시스, P3인터네셔널 상대로 특허침해소송 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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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8.11 | 조회 | 16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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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바이오시스, P3인터네셔널 상대로 특허침해소송 제기 "
서울반도체 자회사로서 LED 솔루션 업체인 서울바이오시스가 미국 P3인터네셔널을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자사가 보유한 모기퇴치기인 ‘모스클린’ 제품의 LED칩 제조 및 패키징, 포충기 엔진에 이르는 제조공정 기술을 P3인터네셔널이 침해하여 관련 상품을 미국 월마트 등의 유통매장에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바이오시스는 미국 가전업체인 P3인터네셔널을 상대로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소송 제기하였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올해 6월에 미국 경화기 제조업체인 살론 서플라이 스토어와 자외선 LED기술 관련 특허침해소송에서 승소하여 과거 살론사의 특허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과 향후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받기로 합의한 바 있다.
▲ 서울바이오시스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oulviosys.com/) 서울바이오시스의 ‘모스클린’은 최첨단 UV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이용하여 모기유인에 최적화된 UV 파장으로 넓은 범위에 있는 모기를 포집할 수 있고, 모기유인 최적온도(38°~40°)유지에 효과적인 발열디자인, 모기탈출 방지 디자인, 저소음 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모스클린’은 기존의 포충기에 비해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에 대한 포집능력은 최대 13배,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에 대한 포집능력은 최대 9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 출처 : IPAC (특허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