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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보도자료] KEA, 강원도 횡성군 지역, 가전제품 무상점검 순회 서비스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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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8.14 | 조회 | 2641 |
| 파일첨부 |  20200814_강원도 횡성군 지역, KEA 가전제품 무상점검 순회 서비스 실시_최종.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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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지역, 가전제품 무상점검 순회 서비스 실시
- 최장기간 장마에 대한 가전제품 AS 지원 및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소비자의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일환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는 8월 14일(금) 전자업계 6개사(LG전자, 삼성전자, 위니아대우, 위니아딤채, 오택캐리어, 경동나비엔)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및 소형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최근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로 인한 생활전자제품 A/S 어려움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경제 사각지대 소비자와 지역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행사에서는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가전제품과 보일러 등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소비자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자, 농민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려는 취지로 한국소비자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추진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전자업체들은 세탁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행사장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이희숙 한국소비자원장, 김대중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국장, 정은선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장, 김완식 대한노인회 강원도 연합회장, 김범호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서비스 관계자 및 요원들을 격려했다. 동 행사에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을 준수하며 시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횡성문화원 및 실외주차장에 마련된 곳에서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과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였으며, 대형가전 제품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시설을 위주로 25건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